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단종됐다가 재출시된 돌아온 배배 리뷰/칼로리

정보&리뷰/주전부리

by *☆* 2020. 4. 5. 22:27

본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편의점에 과자사러 갔다가 배배를 발견했지 뭐예요ㅠㅠㅠ

단종된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다시 재출시해서 팔고있더라고요


어렸을때 먹었던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 맛 기억하시나요??


갑자기 어릴때 먹던 맛이 생각나서 바로 해왔답니다ㅋㅋ





한 7년정도 단종됐다가 작년 11월쯤인가 "돌아온 배배"로 재출시 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산거에는 돌아온배배라고 써있지 않고 

그냥 예전에 팔던 이름 그대로 배배라고 써있네요



재출시 시작한 몇달만 돌아온배배라는 이름으로 팔았던건지..?

나도 돌아온배배라고 써있는거 보고싶다고!ㅋㅋ



가격은 편의점에서1400원 주고 샀습니다





칼로리는 총 384kcal네요

한봉지40g에 192kcal로 생각보다 칼로리는 그렇게 높지는 않네요


봉지는 2봉지밖에 안들어 있습니다

질소를 산 것 인가 과자를 산 것 인가...





영양정보입니다

배배뜻이 달콤하다라는 사투리였군요

전 배배 뜻이 아기느낌이나 귀여운 느낌을내려고 오리온 측에서 

만든 단어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ㅋㅋ



작년에 재출시됐을때는 한창 대란이 일어나 못구했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난 왜 몰랐지...





배배가 인기있었던 이유가 분유맛과 계란 맛이 나면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서 

인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확실히 전지분유가 7%나 함유돼있어서 그런걸까요

항상 0.1% 1%함유이런 것만 보다가 

7%함유돼있다고 하니까 많아 보이네요ㅋㅋ


심지어 프랑스산이었군요 😮





어릴때는 배배를 굳이 돈주고 사먹진 않았던거 같은데

그냥 있으면 먹고 아니면 마는?

그런데 크고 나서 가끔씩 맛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뭔가 추억의 과자랄까요ㅋㅋ



예전에 배배랑 비슷한 맛의 계란과자도 팔았던 것 같은데 

요즘 그건 안파는지 본적이 없네요


괜히 배배보니까 그 계란과자도 사서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양은 별로 없어서 좀 아쉽네요흑흑



이렇게 소분해 놓으면 괜히 한봉지다먹고 두봉지뜯기가 죄책감이 든달까 

또 먹기가 찔린다 해야할까나..ㅋㅋ 



그래서 항상 한봉지먹고 두번째는 다음날 먹는 것 같네요

전 큰 한봉지가 좋습니다👍👍크크..






봉지를 딱 뜯자마자 예전에 먹었었던 배배의 분유향과 계란향이 

섞인 달달한 냄새가 확~! 풍깁니다



으허 오랜만에 맡는 냄새라 그런지 설렜네요ㅋㅋ

양이 얼마 없다는게 제일 아쉽네요


몇개 주워먹다보면 과자가 없어요ㅠㅠ흑흑





크..노릇노릇하네요

계란과자 오랜만에 먹는다아

크기는 딱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인 것 같아요

검지보다 살짝 작은 정도..?랍니다



맛은  오리온측에서 살짝 바꾼건지

예전에는 입에 넣으면 바로 사르르 녹았던 것 같은데

녹지는 않더라고요ㅠㅠ

그렇다고 퍽퍽하단건 아니지만 부드러움이 조금은 사라진 느낌..?



그래도 여전히 맛있긴 맛있네요

생각날때마다 종종 사먹을 거 같아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